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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106
발원문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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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희사 무량심 흥건케 하소서
★ ♧기도발원문♧ ☞ 0000 일째 ☜ 0 월 0 일자
<CENTER><FONT color=ffffff>【54】 </FONT> <table width="60%" background="http://dochang.pe.kr/mdk/data/data/1170369535.jpg" bordercolor="#ffffff" bgcolor="#ffffff" border="3"><tbody><tr><td><center><img width="410" height="410" src="http://dochang.pe.kr/mdk/data/ey10/1250487258.gif" border="0"></center><center><img src="http://dochang.pe.kr/mdk/data/ey10/1250738872.gif"></center><B><UL>
자비로우신 부처님~!
내적인 청소와 마음의 청정함을 위해
오늘 하루도 부처님 전에
먼저 마음을 드립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진정 없는 것은 아니며
귀에 들리지 않는다고 해서
또한 소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것과
들리지 않는 것을 느꼈다면
그것은 알게 모르게
다른 곳에 나타내기 마련입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것을
가질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더 덜어 낼 것이냐가
안목인 것입니다
환경적으로 흐름을 잘 이용하는
기류를 타게 하시니
부처님께서 남겨주신 밝은 빛을 쫓아
그 빛을 따라 가고자합니다.
자비로우신 부처님~!
몽매한 중생들이 삶의 길에서 헤매고
등불 없이 밤길을 걷는 모습으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탐욕 성냄 질투 자만 등 탐 진 치
삼독(三毒)의 병에 걸려 있습니다.
하나의 병에만 걸려도
매우 고통스러워하며 겁을 내면서도
탐욕 등 여러 가지
다양한 병에 걸려 있는 것을
겁을 먹기는커녕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을 향하여 불법을 주셨으니
오탁악세를 벗어나고"삼법인" 귀한 공부로
많은 중생들을 거두고 가르치는 일에 기여하게 하소서.
한번 왔다가는 이 인생길이 결코 허망한 곳에
뜻을 두지 않고 여법한가운데 눈 밝은 자로 살겠습니다.
잘 먹고 잘살겠다는 안일한 기도가 아닙니다,
마음을 낮추고 비우고 깨어나서
부처님을 닮고 쫓는 삶을 살겠습니다,
자비로우신 부처님~!
모든 일이 "자비희사"무량 심 흥건케 하소서
이러한 마음의 준비로 부처님께 발원하오니
모두 열매되어지는 기도가 될 줄을 압니다.
또한 소망하고 간절하게 발원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매사 감사드립니다.
과거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운행하시는
우주의 에너지로 창조적인 빛의 중생으로
이끄는 줄을 분명 믿고 감사드립니다.
참 모습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행로를 이끌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출가사문 도창 합장<img src="http://dochang.pe.kr/mdk/data/data/p092241988.jpg">
</span></ul> <center><img width="410" src="http://dochang.pe.kr/mdk/data/data/0000.JPG"></center></b></td></tr></tbody></table></font><center><br></ul></ul>
10,000일 기도는 누구나 아래 간단한 댓글 달면 동참하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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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공간
道窓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