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없음9
내용없음10

회원등록 비번분실
부처님 세상


부처님은 밝은 마음으로 한발짝 다가서는 좋은인연에 복을 주십니다.
작성자 道窓스님
작성일 2007-01-20 (토) 10:01
ㆍ추천: 0  ㆍ조회: 2323  
◐불교설화(佛敎說話)◑ 길가에서 주운 지장보살의 영험
道窓 *자비지혜의샘터 ♡도창스님 인터넷 모임♡에서 가없으신 부처님의 가피얻으시고 날마다.한량없는 환희심으로 좋은 날들 되십시요.* 스님

    길가에서 주운 지장보살의 영험

     

    당나라 간주(簡州) 금수현(金水縣)에 살던 등시랑(鄧侍郞)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사람 은 본래부터 부처님을 믿어왔다.

    그는 어느날 길가에서 지팡이 머리 같은 것을 주웠는데 거기에는 스님의 형상이 새겨져 있었다.

    등시랑은 그것을 주어서 집에 가지고 와 벽에 꼿아 두고, 二, 三년이 지나서 등시랑은 병 이 들어 죽었다.

    염라청에 끌려간 그에게 염라대왕은 매우 못마땅한 얼굴로 쳐다보았는 데 그때에 한 스님이 홀연히 나타나니, 형용이 매우 누추했으나, 대왕은 벌떡 일어나 자리에서 내려와 공경스러이 합장하며 그 앞에 꿇어앉아서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하더라.

    스님이 답하기를 "이 사람은 나의 신도이니, 꼭 죄를 사하여 주기를 바라오." 하시는 것이었다. 대왕은 대답하기를 "이 사람은 죄업이 이미 결정되었고, 또한 수명과 식록까지 모두 다하였으므로 죄를 사해 주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했다.

    스님이 다시 말하시기를 " 내가 옛적에 삼십삼천 선법당(善法堂)에 있을 때, 부처님께서 나에게 부촉하시기를 <죄업이 정해진 모든 유정 중생들도 구제하라>고 하셨으며, 내가 죄업 중생들을 제도코자 하는 것은 오늘 처음 시작하는 일도 아니니 이 사람은 그다지 중한 죄를 범한 것도 없는데 어찌 구제 하지 못한단 말이오?" 하셨다.

    대왕이 이 말을 듣고 나더니, 공손스러운 말로 여쭙기를 " 대사님 원력이 크고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으시니 마치 금강산과 같습니다.

    대사님의 뜻이 그러하시니 이 사람을 곧 인간으로 내보내겠습니다." 하더라.

    이 말을 들은 스님은 매우 기뻐하시면서 나의 손목을 잡고 오던 길로 다시 인도해 주셨다.

    우리 마을 가까이 와서 헤어질 때 스님께 법호를 여쭈니, 스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지장보살이니라. 네가 인간에 있을 때에 길가에서 나의 형상을 보고 잘 알지 못하면서도 소중하게 주어다 너의 집 벽에 꽂아둔 일이 있지 않느냐? 그것은 아이들이 장난으로 지팡이 머리에 내 얼굴만 새겨두고 그 밖의 나머지는 새기지 못한 것이니라.그래서 나의 형상이 이렇게 추하니라. 네가 나를 소중히 한 마음씨가 갸륵하다." 이 말을 마치다 문득 스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더라.

    그리고 그는 이제 다시 살아날 수 있 게 되었다.

    시랑이 깨어난 뒤에 생각이 나서 자기 집 벽에 꼿아둔 지팡이를 다시 보니, 과연 그 말씀과 같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지팡이 가운데가 갈라졌으므로 전단향목을 구하여 다시 五촌 가량 크기를 보충하여 조성하였다.

    시랑이 죽을 곳에서 살려준 지장보살의 은공을 생각하고 정성을 다하여 조성하였던 것 이다.

    그 뒤로부터는 지장보살 형상이 때때로 광명을 놓아 집안을 밝게 비쳤다.

    시랑은 크게 환희심이 나서 이번에는 아주 새로이 지장보살을 크게 조성해 모시고 자기집을 절로 만들었으며, 절 이름을 지장대(地藏臺)라 하고 작은 지팡이 등상까지 함께 모시고 예배 공양하며 염불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다.

     이 소문은 원근에 곧 퍼져서 예배 공양하러 오는 사람들이 모여들어, 지장대는 마침내 큰 절이 되었다.

    **연인사 道窓스님**
    출처:인터넷

연인사도창스님의인터넷모임

위로
이름아이콘 현민
2007-02-18 07:17
 _()_()_()_
   
이름아이콘 블루오션
2008-07-14 15:19
 _()_()_()_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43 ◐불교설화(佛敎說話)◑달마대사 의 일대기 [1] 道窓스님 2013-07-09 4187
1942 ◐불교설화(佛敎說話)◑상투속에 모신 지장보살의 광명 [8] 道窓스님 2007-01-20 4163
1941 ◐불교설화(佛敎說話)◑ 불차의 불을 꺼주다 [1] 道窓스님 2007-01-20 2972
1940 ◐불교설화(佛敎說話)◑ 법문을 받들고 다시 살아나다. [4] 道窓스님 2007-01-20 2981
1939 ◐불교설화(佛敎說話)◑ 성상을 모시고 어머니가 천상에 나다. [2] 道窓스님 2007-01-20 2906
1938 ◐불교설화(佛敎說話)◑ 한 게송으로 지옥을 깨트리다 [2] 道窓스님 2007-01-20 3059
1937 ◐불교설화(佛敎說話)◑ 천상에서 만난 어머니 [3] 道窓스님 2007-01-20 3000
1936 ◐불교설화(佛敎說話)◑ 문둥병을 고친 지장기도 [1] 道窓스님 2007-01-20 3063
1935 ◐불교설화(佛敎說話)◑ 지장기도와 몽중가피 [1] 道窓스님 2007-01-20 3679
1934 ◐불교설화(佛敎說話)◑ 염라청에서 만난 지장보살 [1] 道窓스님 2007-01-20 2644
1933 ◐불교설화(佛敎說話)◑전북 송광사 명부전 지장보살 국가위기마.. [2] 道窓스님 2007-01-20 2756
1932 ◐불교설화(佛敎說話)◑ 나옹 스님의 孝心 [1] 道窓스님 2007-01-20 2626
1931 ◐불교설화(佛敎說話)◑ 성상을 조성하고 어머니를 지옥고에서 구.. [1] 道窓스님 2007-01-20 2314
1930 ◐불교설화(佛敎說話)◑ 아버지의 목숨을 구하고 천상에 나게하다.. [1] 道窓스님 2007-01-20 2276
1929 ◐불교설화(佛敎說話)◑ 길가에서 주운 지장보살의 영험 [2] 道窓스님 2007-01-20 2323
1928 ◐불교설화(佛敎說話)◑ 황금 멧돼지로 현신한 지장보살 [1] 道窓스님 2007-01-20 2039
12345678910,,,122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