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사 도창스님

ㆍ작성자	道窓스님
ㆍ작성일	2008-10-09 (목) 06:45

ㆍ조회: 192

▣[道窓스님 신행 한담]▣현실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자기 중심적인 삶에서 벗어나 이웃과 함께 하는 삶으로 전환할때 괴로움의 세계가 자유와 편안의 세계로 바뀌게 되겠지요. 이것은 우리 인간이 어떻게 하는냐에 달릴것이지. 신이라는 절대적 존재가 이렇게 하고 저렇게도 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이렇게 고찰해보면 불교가 어떤 종교인지 단적으로 정의하기 어렵지만 이웃과 더불어 이웃을 생각하는 것이 곧 나를 생각하는것이라는 것을믿고 수행을 하는 종교라고 말할수 있겠지요. 수행과 믿음을 겸비한 종교는 절대자에 대한 믿음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수행체계를 통해 인간의 정신과 삶을 획기적으로 전환시키는 가르침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잘못한 행동을 스스로 깨닫게 해서 좋은 쪽으로 바꾸게 하는것이 종교입니다. 어린시절 사소한 물건에 집착하여 그것이 최고라 고집하던 것을. 어른이 되어서 그때를 뒤돌아보고 부끄럽고 부질없는 짓이었다고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그시절에 "왜 그랬는지?"에 대해 조금도 생각하지 않고 또 다른 어떤 것에 대해 집착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것이 바로 탐욕과 어리석음을 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실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나쁜 습성을 고쳐 나가는 것을 수행이라 합니다.. 수행은 진리를 깨치기 위해서 탐욕에 찌든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좋은 습성으로 바꾸어서 마침내 깨닫는 과정을 말합니다. 그 과정에서 사람의 근기에 따라 다양한 수행체계를 형성하면서 수많은 민간신앙을 불교는 다 받아 들였습니다. 이는 불교가 그만큼 다양한 사상과 사람을 섭수하는 큰 사상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불교를 지혜를 가르치는 종교라 하고 지혜의 종교라고 하는데. 지혜를 어떻게 배우는냐 하면 바른 생각에서 지혜가 나오고. 자기 중심의 생각에서 자신과 전체를 통찰할때 지혜가 나오고. 자기 중심의 생각에서 전체를 보는 안목으로 생각을 넓힐때 지혜가 나온다고 가르침니다. 지혜가 들어나게 하기 위해서는 무명에서 벗어나라고 합니다. 이것은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라는 말과 같습니다. 비록 원수 사이라도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하면 여유를 찾을수 있을 것입니다 대립과 갈등의 원인은 자신의 욕망 때문입니다. 화가 났을때 자기 마음을 잘 관찰해 보면 온갖 다툼과 화의 원인이 다른 사람에게도 있지만 자신에게도 있음을 알게 됩니다. 즉 상대가 자신이 바라는 것만큼 해주질 않았거나 자기에게 불이익을 주었을때 화가 나기도 하는데 그것 또한 자기 욕심에서 나온 것입니다. 시간이 흘러 그것이 다 부질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을때. 당시의 화가 얼마나 어리석은 것이 였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욕심에 집착해서 진리를 보지 못하게 막는것을 무명이라 하고 이 무명에서 벗어나야 지혜가 들어난다고 하는검니다. 남을 생각지 않는 무지가 모든 불행과 비극의 시초임을 알았으면 남을 나같이 생각해 주라는겁니다. 우리는 주위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뒤에 어떤 결과가 오는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을 더러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행동에 앞서 그 결과를 생각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생각에 앞서서 행동부터 합니다, 잘못된 행동과 욕망으로 부터 벗어나면 지금까지 보지 못하였던 세계가 열립니다. 불교는 바로 이러한 세계를 일러주어서 그 길을 함께 가는 가르침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이렇게 세상살이에 지치고 힘든 이를 위로하고 격려해 주면서 진리를 알도록해서 자유롭고 편안한 인생이 되게 합니다 인생의 새로운 가치에 눈뜰때 삶이 변하합니다. 따라서 인생관과 가치관이 정립 되었을때 인생은 새롭게 태어나는 겁니다. 어려운 처지에 처해 고민하고 괴로워 할때 그것을 구해줄 사람을 만나면 얼마나 기쁠까요? 어두운 밤에 피곤한 몸으로 힘든길을 갈때, 함께 갈 길동무를 만나면 얼마나 고마울 까요? 그래서 함께 불교를 배우는 친구를 법우라 합니다. 길을 같이가는 친구라는 뜻입니다. 좋은 법우들과 함께가는 이길에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2003년자료 중에서] 지금 마음낸 그 자리에서 바로 성불합시다. 변함없는 인연의 고리 꼭잡으시고 피안의 언덕 넘어 지혜의 길로 함께갑시다! *출가 사문 도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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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중심적인 삶에서 벗어나 이웃과 함께 하는 삶으로 전환할때 괴로움의 세계가 자유와 편안의 세계로 바뀌게 되겠지요. 이것은 우리 인간이 어떻게 하는냐에 달릴것이지. 신이라는 절대적 존재가 이렇게 하고 저렇게도 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이렇게 고찰해보면 불교가 어떤 종교인지 단적으로 정의하기 어렵지만 이웃과 더불어 이웃을 생각하는 것이 곧 나를 생각하는것이라는 것을믿고 수행을 하는 종교라고 말할수 있겠지요. 수행과 믿음을 겸비한 종교는 절대자에 대한 믿음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수행체계를 통해 인간의 정신과 삶을 획기적으로 전환시키는 가르침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잘못한 행동을 스스로 깨닫게 해서 좋은 쪽으로 바꾸게 하는것이 종교입니다. 어린시절 사소한 물건에 집착하여 그것이 최고라 고집하던 것을. 어른이 되어서 그때를 뒤돌아보고 부끄럽고 부질없는 짓이었다고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그시절에 "왜 그랬는지?"에 대해 조금도 생각하지 않고 또 다른 어떤 것에 대해 집착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것이 바로 탐욕과 어리석음을 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실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나쁜 습성을 고쳐 나가는 것을 수행이라 합니다.. 수행은 진리를 깨치기 위해서 탐욕에 찌든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좋은 습성으로 바꾸어서 마침내 깨닫는 과정을 말합니다. 그 과정에서 사람의 근기에 따라 다양한 수행체계를 형성하면서 수많은 민간신앙을 불교는 다 받아 들였습니다. 이는 불교가 그만큼 다양한 사상과 사람을 섭수하는 큰 사상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불교를 지혜를 가르치는 종교라 하고 지혜의 종교라고 하는데. 지혜를 어떻게 배우는냐 하면 바른 생각에서 지혜가 나오고. 자기 중심의 생각에서 자신과 전체를 통찰할때 지혜가 나오고. 자기 중심의 생각에서 전체를 보는 안목으로 생각을 넓힐때 지혜가 나온다고 가르침니다. 지혜가 들어나게 하기 위해서는 무명에서 벗어나라고 합니다. 이것은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라는 말과 같습니다. 비록 원수 사이라도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하면 여유를 찾을수 있을 것입니다 대립과 갈등의 원인은 자신의 욕망 때문입니다. 화가 났을때 자기 마음을 잘 관찰해 보면 온갖 다툼과 화의 원인이 다른 사람에게도 있지만 자신에게도 있음을 알게 됩니다. 즉 상대가 자신이 바라는 것만큼 해주질 않았거나 자기에게 불이익을 주었을때 화가 나기도 하는데 그것 또한 자기 욕심에서 나온 것입니다. 시간이 흘러 그것이 다 부질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을때. 당시의 화가 얼마나 어리석은 것이 였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욕심에 집착해서 진리를 보지 못하게 막는것을 무명이라 하고 이 무명에서 벗어나야 지혜가 들어난다고 하는겁니다. 남을 생각지 않는 무지가 모든 불행과 비극의 시초임을 알았으면 남을 나같이 생각해 주라는겁니다. 우리는 주위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뒤에 어떤 결과가 오는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을 더러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행동에 앞서 그 결과를 생각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생각에 앞서서 행동부터 합니다, 잘못된 행동과 욕망으로 부터 벗어나면 지금까지 보지 못하였던 세계가 열립니다. 불교는 바로 이러한 세계를 일러주어서 그 길을 함께 가는 가르침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이렇게 세상살이에 지치고 힘든 이를 위로하고 격려해 주면서 진리를 알도록해서 자유롭고 편안한 인생이 되게 합니다 인생의 새로운 가치에 눈뜰때 삶이 변하합니다. 따라서 인생관과 가치관이 정립 되었을때 인생은 새롭게 태어나는 겁니다. 어려운 처지에 처해 고민하고 괴로워 할때 그것을 구해줄 사람을 만나면 얼마나 기쁠까요? 어두운 밤에 피곤한 몸으로 힘든길을 갈때, 함께 갈 길동무를 만나면 얼마나 고마울 까요? 그래서 함께 불교를 배우는 친구를 법우라 합니다. 길을 같이가는 친구라는 뜻입니다. 좋은 법우들과 함께가는 이길에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2003년자료 중에서] 변함없는 인연의 고리 꼭잡으시고 피안의 언덕 넘어 지혜의 길을 향하여 우리가 반야 용선 노저으며 함께갑시다! *출가 사문 도창 합장*
* 도창스님과 함께하기*

감로행 2008-10-09 07:46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연지 2008-10-09 09:26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 훔._()_()_()_

관음덕 2008-10-09 13:35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원명화 2008-10-09 19:09	나무마하 반야바라밀 나무마하 반야바라밀 나무마하 반야바라밀 _()_()_()_

천음성 2008-10-14 10:39	나무마하 반야 바라밀 나무마하 반야 바라밀 나무마하 반야 바라밀_()_()_()_

보리행 2008-10-31 13:39	나무마하 반야바라밀 나무마하 반야바라밀 나무마하 반야바라밀 _()_()_()_

운봉 김두환 2008-12-10 01:34	옴마니 반베롬 옴마니 반베롬 옴마니 반베롬 옴마니 반베롬 옴마니 반베롬 옴마니 반베롬 옴마니 반베롬 옴마니 반베롬 옴마니 반베롬 옴마니 반베롬

蓮志 2009-09-21 01:07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