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말법시대라고들 합니다.

정말고요히 관해보십시요.

이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있는지를

마음속의 중생이란 삿되고 어두운 생각, 

망녕되고 진실하지 못한 생각, 

착하지 못한 생각, 

질투하는 생각, 악독한 생각, 

이와 같은 생각이 모두 중생이라지만

저마다 자기 마음을 

스스로 건지는 이것이 참으로 건짐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자기 마음을 

스스로 건질 수 있을까. 

자기 마음속의 그릇된 소견과 

번뇌와 무지를 바른 견해로써  

지혜로 하여금 

어리석음을 깨뜨리고

스스로 건지게 합니다. 

항상 마음을 낮추어 

참되고 바르게 행동하며, 

미혹도 버리고 깨달음에서도 떠나 

항상 지혜를 내며, 

참된 것도 없애고 망녕된 것도 없애어,

스스로마음을 잘쓰고있는지

돌아보고 참회하고 옳바른행한다면

부처님의 가피는 언제나 함께할것입니다.

반드시 서원을 세워서 행하십시요.

누군가에게 은혜를 입었다면

그때 그당시에만 감격하고

눈물나게 고마워할일이아니라.

반드시 갚겠다는 서원을 세워 

간절하게 행하여 보십시요.

그러면 그은혜의 열배.백배 갚을수있는

능력을 부처님께서는 가피하십니다.

그런데 마음을 곱게 쓰지않고

은혜를 입고도 자기복인냥

은혜를 잊고 산다면 그는 열흘도

않되어 또다시 어려움에 봉착하게됩니다.

주변을 한번 돌아보십시요.

그런 중생들 많습니다.어렵다고

안면만 있으면 어떻게라도 해서

불쌍한 표정, 저자세로 사정하고

동정을 구하기도하면서 

가까운날 갚겠다고 약속하고

돈이나 물질을 꾸어갑니다.

문제는 그런연후부터입니다.

그날부터 입장은 180도로 바뀝니다.

꿔준사람이 돌려받으려고 

온갖방법으로 회유하고 사정하고

이것이 지금 우리사회의 현실입니다.

돈이나 물질이 풍부해서 꿔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히려그런사람은 높은이자의

고리대금으로 치부하고 살려고합니다.

나는 신도들에게 항상 이런말을 합니다.

고리대금을 생업으로 삼지말라.

"지옥가는 (차비)지름길이다".

건물로써 집세를 받음을 생업으로하지말라.

가족이 무능해지고 어리석어지는등

"현세에 악업을 받는다"

이미 업으로 삼고있다면 어찌해야 하는가?

집주인으로써 군림하려는 마음을 버려라.

그리고 반드시 고마운 마음으로 환원하라.

10%정도는 항상 떼어내어 그에게 생필품이나

기호품으로 선물(환원)로써  꼭 보시행을 하라.

당신의 10%가 아깝다는 생각이든다면 

매달100%를 내는 상대방은 어떻겠는가?

그는 수입의 몇%를 집세로내는지

가진자의 입장에서 헤아리고 선재(善載)하라.

또다시 신도님들에 늘 하는말입니다. 

돈을 빌릴일이 있으면 반드시 갚겠다는

서원을 진심으로 간절히하라.

그러면 반드시 돈은 얻어지리라.

돈을 얻음에 반드시 감사한마음과

진심을 내어 갚을것을 서원하라.

그러면 그몇배로 갚게되도록 

부처님은 가피를 내릴것이다.

그반대로 자기복으로 생긴 공돈인냥

꿀때의 입장을 있고 산다면

불과 얼마안가서 후회할일이

반드시 생기나니.그때가서 참회한들

아무공덕이 없는것이다.

자기 마음속의 그릇된 소견과 

번뇌와 무지를 

바른 견해로써  

어리석음을 깨뜨리고

항상 마음을 낮추어 

참되고 바르게 행동하며, 

항상 지혜를 내며, 

스스로마음을 잘쓰고있는지

돌아보고 참회하고 옳바른행한다면

부처님의 가피는 언제나 함께할것입니다.

 

지금 마음낸 그 자리에서 바로 성불합시다. 
변함없는 인연의 고리 꼭잡으시고  
피안의 언덕 넘어 지혜의 길로 함께갑시다!
             *출가 사문 도창 합장*